두산 대 NC 결과: 9회말 역전 6-5 승리로 가을야구 확정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간의 경기에서 두산이 9회말 대역전극으로 6-5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 시간 18시 30분 시작한 이 경기에서 두산은 9회말 3점을 몰아내며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었고, 선두 교체없이 남은 일정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날 양팀 선발은 잭 로그와 라일리 톰슨으로, 불펜진의 막판 대치가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9회말의 극적 반전은 잠실 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김민석의 2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강승호의 내야안타로 역전 결승점을 기록했다.

경기 흐름은 NC가 9회초까지 5-3으로 앞선 채 마무리될 뻔했다가, 두산의 끝내기 승부로 상황이 반전되었습니다. 9회말 1사 만루에서 김민석이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려 5-5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1사 2·3루 상황에서 강승호가 내야안타를 쳐 결승점을 올라타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날 두산은 9회말 3점을 집중시키며 대역전극을 완성했고, 시즌 69승 63패 5무(승률 0.523)로 5위 자리를 굳히며 NC를 상대로 격차를 8경기로 벌렸습니다. NC는 이날 패배로 6위로 밀려났고,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가을야구 진출이 거의 좌절되었습니다.

주요 활약으로는 두산의 박준순이 4안타로 타선을 이끌었고, 세베리노 역시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조수행도 3안타로 힘을 보탰으며, 9회말의 결정타인 김민석의 2타점 2루타와 강승호의 끝내기 내야안타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반면 NC는 라일리 톰슨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8회에 전사민이 2실점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흐름을 넘겨주었습니다. NC의 김주원, 김형준, 천재환, 오태양 등 멀티히트를 기록한 선수들이 있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다이노스의 후반 반전이 아쉽게 끝났지만, 두산의 9회말 집중력은 충분히 돋보였습니다. 이번 승리로 두산은 5위 자리를 확고히 했고, 가을야구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중계 시간에 맞춰 시청한 팬들에게는 짜릿한 마무리로 남을 경기였습니다.

다음은 양 팀의 핵심 수치를 간단히 정리한 내용입니다. 두산은 69승 63패 5무로 마감하며 5위 확정, NC는 62승 72패 2무로 6위로 내려갔습니다. 현재 리그 순위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팀전적승률
KT78승 47패0.624
삼성76승 52패0.594
LG75승 55패0.577
KIA71승 57패0.555
두산65승 62패0.512
NC59승 67패0.468
SSG58승 69패0.457
롯데56승 71패0.441
한화54승 72패0.429
키움45승 85패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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